2017-01/11 추천픽

동이sm        작성일 01-11        조회 4,122     

[토론토 vs 보스턴]

37경기 24승13패, 홈경기 12승6패의 홈팀 토론토
37경기 23승14패, 원정경기 12승8패의 원정팀 보스턴

<양팀 상대전적>

토론토(1승) vs 보스턴(1패)

<최근 5경기 전적>

토론토 = 2W 3L
보스턴 = 4W 1L

Key-Point = 보스턴 최근 4경기 연승중.

<경기당 3점슛 & 자유투 기록>

3점슛 = 토론토 < 보스턴
자유투 = 토론토 >> 보스턴

<토론토>

휴스턴과의 홈 맞대결에서 4쿼터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떠안았다.
시카고 불스와의 원정경기에 이어 2연속 역전패.
하지만 전력 자체는 어느 팀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특히 보스턴의 장점인 백코트를 제어할 수 있는 공격력을 지닌 데다
더마 드로잔의 자유투 유도 능력, 카일 라우리의 수비력까지 그래도 긍정적인 면이 적지 않다.
무릎이 좋지 않았던 패트릭 패터슨은 휴스턴과의 지난 경기에서 복귀한 상황. 루카스 노게이라,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함께 토론토의 골밑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

최근 4연승 포함, 10경기에서 8승을 따내면서 토론토를 1경기 차이로 압박하고 있다.
아이재아 토마스가 연일 맹활약하고 있고 1월 들어
홈경기를 많이 치르면서 쓸 데 없는 체력소모도 최소화했다.
아킬레스 건이 좋지 않은 에이브리 브래들리는 승리를 거뒀던 뉴올리언스와의직전경기에서 결장한 상황. 이 경기도 결장이 확정됐다. 지난 경기에서 마커스 스마트가 맹활약했지만 토론토의 백코트 위력을 감안할 때 브래들리의 결장은 부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다. 다재다능하긴 하지만 결정력이 떨어지는 알 호포드의 기복도 아쉽다. 어쩔 수 없이 외곽 공격의 빈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브래들리의 결장으로 외곽 수비의 강도도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

브래들리의 빈자리를 마음껏 괴롭힐 전망이며
객관적인 전력이나 홈 이점을 살리면서
토론토가 유리한 게임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 - 토론토 승







[유타 vs 클리블랜드]

39경기 23승16패, 홈경기 12승7패의 홈팀 유타
36경기 28승8패, 원정경기 10승5패의 원정팀 클리블랜드

<양팀 상대전적>

X

<최근 5경기 전적>

유타 = 2W 3L
클리블랜드 = 4W 1L

Key-Point = 클리블랜드 최근 2경기 연승중.

<경기당 3점슛 & 자유투 기록>

3점슛 = 유타 << 클리블랜드
자유투 = 유타 >> 클리블랜드

<유타>

멤피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골밑 싸움에서 완패한 끝에 패배를 떠안았다. 이후 원정 연전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왔다. 조지 힐을 필두로 대부분의 부상자들이 컴백했다. 문제는 로스터가 몇 차례씩 헝클어지면서 조직력이 다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심각한 수준은 절대 아니지만 클리블랜드 같은 초강팀을 상대로는 그 구멍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르브론 제임스가 합류한 이후 4번의 맞대결에서 2승을 거뒀지만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거두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기세는 분명히 부담스럽다.
시즌 초반, 워낙 부상자가 많았던 탓에 조직력은 아직도 만들어가는 과정에 놓여 있다.
<클리블랜드>

피닉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후반 들어 다소 흔들렸지만 결국 100-96, 4점 차 승리를 따냈다. 1월 초, 약간의 컨디션 난조를 겪었던 케빈 러브, 카이리 어빙이 건강을 되찾은 가운데 추가 부상자 없이 1월 일정을 치르고 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카일 코버의 합류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 유타의 골밑이 워낙 막강하긴 하지만 러브의 긴 슛 거리와 루디 고베어를 제어할 수 있는 트리스탄 탐슨의 공격 리바운드 능력은 분명한 매력이다. 10승 5패의 원정 성적과 더불어 디안드레 리긴스, 이만 셤퍼트 등 고든 헤이워드의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외곽 수비수들의 활약도 든든하다. 유타처럼 5할 승률이 넘는 팀을 상대로도 14승 7패로 잘 싸운 클리블랜드인 만큼 흐름을 잡아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홈 유타의 경기이고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홈타의 모습을 보여주며 플핸은 할수있을거라봅니다







추천 - 유타플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