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vs 삼성화재

바밤바        작성일 01-19        조회 4,177     

한국 전력은 지난 14일 kb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선수로 도약할 수있는 기회를 놓쳣다 전광인과 바로티가 1세트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손쉽게 승리를 따대는듯 했지만 , 2세트 부터 리시브와 강민웅의 토스워크가 불안해지고 팀의 살림꾼인 서재덕까지 발목 부상을 당하며 서서히 무너져갔다 결국 상대 전적 2승1패로 높았떤 승률을 지키지 못하며 패배했고 우리카드에게 3위 자리마저 내주며 악재가 겹쳤다 삼성 화재는 지난 15일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연승을 마감했다 세트 초반 타이스와 박철우가 좌우쌍포의 역활을 충실히 해내머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부터 파다르와 최홍석의 막지 못하고 상대 블로커들에게 중요한 순간마다 공격이 차단 당하며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양팀 모두 전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본 만큼 승리가 절실해 전력투구를 다하겠지만 올 시즌 치른 세경기 전부 한국 전력이 승리한만큼 한국전력승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