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철머리 국농

리퍼        작성일 02-05        조회 5,999     

첫번째 모비스경기입니다. 모비스와 오리온스인데요 모비스의 경우 로드를 보리고 와이즈를 선택함으로써 외국인 센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종현의 중요성이 커졌죠 로드없는 첫경기에서는 좋은 활약으로 승리를 했으나 직전경기 sk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집중력 저하로인한 수비문제와 득점이 안되면서 역전당하면서 지는 경기가 나왔습니다. 이경기에서 sk의 3점이 좀 많이 나왔죠 반면 모비스의 3점은 많이 안나오면서 큰점수차로 패했습니다.

이번경기는 오리온스와의 경기입니다. 지난경기 lg에게 패배하면서 아쉬운 경기를 했던 오리온스입니다. lg의 내외곽모습이 좋아지면서 힘들게 게임을 했습니다. 전력으로 보면 인사이드 싸움에서 이종현 한명으로 오리온스의 내각을 막기는 힘듬니다. 인사이드 싸움이 치열할꺼라 생각되는게임이고 두팀다 외곽이 최근 좋은모습이 아니기에 이경기 조금은 저득점 양상으로 갈수도 있다고생각됩니다. 페인트존 수비는 좋은 모비스이기에 156이면 두팀간의 상대전적에서도 언더가 많은편을 고려하여 이경기 언더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엘쥐와 안양의 경기입니다. 어제 경기를 졌던 안양입니다. kcc의 에밋에게 인사이드를 쉽게 내주면서 게임을 진 안양입니다. 에밋원맨팀이였던 kcc가 어제는 클라크를 잘활용하면서 외국인 두명의 패스플레이가 좋게 되면서 쉬운 득점을 갖고갔습니다. 국내선수들의 3점 지원도 괜찮은편이였구요.. 그래서인지 안양이 쉽게 지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lg인데 엘쥐는 최근 조성민의 합세로인하여 외곽이 활성화 됬습니다. 직전경기도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17점을 넣은 조성민입니다. 이렇게 외곽이 살아나면서 원레강했던 김종규와 메이스의 인사이드가 상대적으로 더욱 편하게 됬습니다. 김시레의 전역등등 좋은 호제가 겹치면서 엘쥐의 상승세가 이어질듯합니다. 이경기또한 안양의 외곽이 부실했던점을 고려해보고 안양의 수비력은 좋은팀이기에 저득점 양상으로 예상되며 엘쥐의 3.5핸디승을 추천드립니다. 두팀다 시소게임을 펼칠가능성이 높기에 이경기 플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