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스코틀랜드 vs 캐나다 , NBA) 올랜도vs샬럿

Torr        작성일 03-23        조회 4,646     

전력비교

올랜도
부세비치- 시즌초반 벤치에서 출전하며 롤 변화가 있었던 부세비치, 당시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했다.하지만 서지 이바카가 팀을 떠낫고, 부세비치는 많은시간 주전빅맨으로 출전하고있다.
리그 정상급 골밑 공격력을 가진 그는 직전경기 26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승리의 선봉에섰다.
불안한수비- 올랜도는 승리에대한 욕심이없다. 이미 플레이오프는 물건너간상황이고, 유망주들을 키우기위해 노력중이다. 특히 수비는엉망이다. 시즌초반부터 수비조직력이 좋지못했으나,
최근에는 더신경을 안쓰는느낌. 지난5경기 평균실점이 무려114점이다. 이정도로많은 실점을하면 승리하는게 더이상하다.

샬럿
올랜도에 강한샬럿- 올시즌 샬럿은 올랜도에 엄청나게 강한모습을 보이고있다. 상대전적에서 3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점하는중. 중요한건 3경기모두 19점차 이상의 대승이었다는것이다.
가장 최근맞대결이었던 3월11일경기에선 무려40점차승리를 따냇다. 이날역시 샬럿은 고른득점분포를 앞세워 경기주도권을 잡을거라본다.
제법괜찮은 벤치자원- 샬럿은 벤치자원과 주전의 격차가 그리 크지않다. 프랭크카민스키, 제레미램, 말코벨리넬리등 식스맨들의 기량은 수준급이다. 직전경기도 이들이 전반에 활약하며 승기를 잡을수있었다.


스코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F조 5위에 위치해있어
승리가 절실한 현재의 상황인데, 오늘 캐나다와의 평가전을 통해서 전력 점검 후 슬로베니아와 지역 예선 5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플레처, 그리피스, 마틴, 베라 등의 베테랑 자원들과 라이프치히의 영건 올리버 버크 등 적절한 신구 조화 속에서
슬로베니아와의 일전을 준비한 모습입니다.

캐나다는 월드컵 북중미 최종 예선에 오르지 못하면서 다수의 팀들에게 평가전 상대로 A매치 기간을 소화하게 되는데,
오늘 평가전 이외의 의미가 없는 캐나다는 18명의 엔트리만으로 경기를 준비해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경기이기도 합니다.
아직 세대교체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공격과 미드필더진에 다수의 영건들을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키면서
차기 시즌 골든컵 대회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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