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두경기 분석

그날로        작성일 04-25        조회 5,237     

가와사키 수원삼성

1차전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로 끝난 두팀이 다시만난다.
수원은 리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복귀했던 이정수 마저도 은퇴선언을 하게 만들었다.

리그와는 다르게 아챔에서는 2승 2무로 1위며 오늘경기 무승부만 하게되도 16강 확정을 지을수 있다.
서정원 감독은 인터뷰에서 3점을 획득 해서 16강을 확정 짓겠다고 말했다.

최근 수원은 리그에서 강원상대로 첫승을 하고 FA컵 또한 16강에 진출하면서 기세가 올라온 상태다.

이번 경기는 수원이 홈에서 승리하기 충분해 보인다.

수원삼성 승

장수쑤닝 제주유나이티드

조 1위 확정된 장수와 이 경기를 이겨야지 진출할 불빛을 켤수 있는 제주 경기

첫 만남은 장수쑤닝의 1:0승리로 끝났다
최용수 감독은 경질설이 돌면서 리그를 위해 이번경기를 포기 할수도 있겠지만 이 경기도 중요하게 바라 볼 것이다

제주 감독은 최선을 다한다면서 승리를 각오하는데
제주가 리그에선 좋은모습을 보여도 아직 아챔에서는
그 힘이 부족해 보이는 건 사실

이번 경기도 황사머니의 장수쑤닝과 한국 축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최용수 감독이 좀 더 앞설 것으로 예상되고
제주는 아챔에서는 힘든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장수 쑤닝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