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두산 vs 한화

쿨나사        작성일 06-30        조회 5,830     

유희관 No.29
1986년생, 180.0cm/88.0kg, 좌투
시즌성적

6승 1패 평균자책 4.37
vs 한화 1승 0패 평균자책 6.23




두산은 유희관 투수가 선발투수로 등판합니다.유희관 선수는 말을 하지 않아도 두산에서는
인정받는 선수 인데요. 유희관은 올 시즌 103이닝을 소화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라있습니다. 6월 들어 유희관은 다소 주춤했었지만,
6월 24일 롯데와의 이전경기에서 4경기에서 유희관은 24⅓이닝을 막으며 2승을 거두었고 다시 안정감을 찾으며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으며.평소에 커브를 많이 안 던졌는데, 커브를 던지고, 느린 공도 더 느리게 던지는 등 최대한 볼배합을 다양하게 가지고 가며 제구가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승현 No.11
1985년생, 186.0cm/94.0kg, 우투
시즌성적

0승 0패 평균자책 3.27
vs 두산 0승 0패 평균자책 0.00



한화 이글스는 강승현을 선발 투수로 등판시키는데요
이틀 연속 "뉴페이스"를 선발 투수로 등판시키며 김범수에 이어 강승현을 출전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강승현 우완으로
시속 140㎞ 후반대 묵직한 직구를 뿌리며, 올 시즌 직구 평균 구속이 144㎞에 이른다.
여기에 포크볼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고, 슬라이더도 섞어 던지는 선수 입니다.

선발 투수만 놓고 보자면 두산이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군으로 올라온지 얼마 안된 강승현이 볼펜으로서 인정받아
선발투수로 올라오긴 했지만 선발투수로서에 부담감을 얼마나 잘 극복할지 미지수입니다.


두산과 한화와의 상대전적은 3승0무3 패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는 전 경기에서 kt와 경기에서 역전승을 하며 1승을 하였고 두산 또한
SK를 상대로 승리한바 있습니다 분위기로 보자면 두팀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은 주축 양의지, 민병헌이 빠져 공격력이 약화돼 있는 상태다. 그러나 김재환과 오재일, 정진호가 지난 28일 SK 와이번스전에서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하며 타선 을 이끌고 있습니다.
강승현이 두산 타선을 상대로 얼마나 잘하느냐는 미지수인 만큼 강승현이 무너진다면
한화의 타선은 부담감을 안고 하는만큼 두산과에 경기는 뒤로 가면 갈수록 두산에 우위를
보일것 입니다,그러므로 저는

두산 승을 추천드리며 기준점 오바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