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 레드다이아몬즈

빛신        작성일 07-09        조회 9,351     

우라와 레드다이아몬즈 팀은 10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면서 8년 만에 굴욕을 맛봤습니다. 팬들은 매우 화가 난 상태이고 감독은 이번 알비렉스 니가타 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사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가와사키 프론탈레 팀과의 경기에서 2실점의 원인이 되었던 핵심 수비수 Makino (df 17/2)를 스타팅 멤버에서 분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감독은 "Makino 선수를 제외(교체)한 명단을 꾸릴 것이다. 비록 실점의 원인이 이 선수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혁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고 지난 가와사키 프론탈레 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서포터들과의 대화에서는 "니가타와의 경기가 끝날 때 까지 기다려달라. 니가타는 절대로 이길테니까. 나는 우라와를 사랑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핸디캡으로 갈지 다득점으로 갈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우라와가 홈에서는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현재 수비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알비렉스 팀이 득점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오버가 없기에 핸디캡으로 갑니다.



우라와 레드다이아몬즈 결장선수 : Endo (df 16/2), Lee (fw 14/3)

알비렉스 니가타 결장선수 : Roni (fw 16/3), Maeno (df 0/0), Ono (df 9/0), Otani (gk 10/0), Kawata (fw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