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VS 밀워키

정배데이        작성일 07-20        조회 5,620     

이번 시리즈 1~2차전 피츠버그가 모두 승리를 챙기면서 갈길이 먼 밀워키의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피츠버그도 5할대 승률을 눈앞에 두면서 후반기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피츠버그는 타이욘이 선발로 출전하는데, 시즌 12경기 67이닝을 소화하며 5승 3패 3.06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반기 막판 빼어난 피칭으로 3경기 연속 2실점 이내로 안정된 피칭을 기반으로 2승을 챙겼던 타이욘인데, 후반기 첫경기 세인트루이스와의 상대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배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밀워키는 지미 넬슨이 선발로 출전하는데, 시즌 19경기 115이닝을 소화하며 8승 4패 3.27의 방어율로 기록만 보더라도 상당히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었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피츠버그전에서는 한차례 등판하며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상대에 대한 좋은 기억 또한 있습니다. 전반기 막파 3연승으로 흐름을 이어오던 넬슨은 후반기 첫경기에서도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6.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낸 바 있습니다. 아무래도 투수의 안정감이나 타선의 위력 등을 여러가지 고려해본다면 밀워키가 더 좋아보이는 것은 사실이고, 양팀 투수의 후반기 첫경기를 보더라도 대조적인 결과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밀워키 승



댓글 0 개


게시판
[55932] 일본야구 프로굿 07-26 5650
[55931] 7월26일 일본 컵 전설의배터 07-26 5233
[55930] 7월26일 일본 vs 한국 배구경기 질리엇퐁퐁 07-26 5248
[55929] 국야 추천 비닮은아이 07-25 5578
[55928] 2경기 eksvhfrh 07-25 5345
[55927] 한신 VS 요코하마 붉은그림자 07-25 5327
[55926] KT VS 두산 아이언맨 07-25 5410
[55925] 시카고 C 빙빙빙 07-24 6354
[55924] 디트로이트 vs 캔자스시티 짱꾀 07-24 5312
[55923] 일본 vs 한국 농구 부사호 07-24 5490
[55922] 7월24일 배구 시대의우울 07-24 5246
[55921] 선동렬 신임감독, 태극마크 체질 증명할까 걸렸습니다 07-24 5666
[55920] "박해민 4타점" 삼성, 갈 길 바쁜 LG 우렁쌈밥 07-24 5471
[55919] 03:15 캔자스시티 옵티모스 07-24 5696
[55918] 콜로라도 VS 피츠버그 아로와나 07-24 5355
[55917] 국야 일야 꽁냥꽁냥 07-23 5902
[55916] 7월 23일 kbo 국야 기아 : 롯데 답지 고인능욕 07-23 5319
[55915] 한국 축구 FC바르셀리뇽 07-23 5352
[55914] 지동원, 레겐스부르크전서 득점포 가동 보스 07-23 5293
[55913] 템파베이 대 텍사스 씨데 07-23 5292
[55912] 안산vs대전 악질스타 07-22 5370
[55911] 라쿠텐 vs 오릭스 엄청난할망구 07-22 5334
[55910] 광주vs전남 안산vs대전 대동맥 07-22 5551
[55909] 제주vs포항 울산vs인천 10방구 07-22 5429
[55908] 보스턴 vs 에인절스 다슬 07-22 5580
[55907] 컵스vs 세인트루이스 어빌 07-22 5672
[55906] 뉴욕메츠vs오클랜드 손이모 07-22 5410
[55905] 탬파베이vs텍사스 바다사랑 07-22 5787
[55904] 국야조합 믿을만한놈 07-21 5520
[55903] 기아 VS 롯데 느바느바 07-21 5525
[55902] NC VS SK 블루피쉬 07-21 6194
[55901] 배구 원샷원킬 07-21 5383
[55900] 샌프란시스코 경기 소림 07-21 5675
[55899] 보스턴(덕 피스터 3패 6.75) vs 토론토(프란시스코 리리아노 5승5패 6.04) 온천탕 07-20 5278
[55898] 피츠버그 VS 밀워키 정배데이 07-20 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