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뱅 라쿠

Dfhdfhdf        작성일 09-25        조회 5,515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1점차 승리를 지켜낸 소프트뱅크는 1승 1패 러버게임 상황에서 3차전 선발로 센가 코다이가 등판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세이부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으로 142개의 투구수를 기록하긴 했지만 어찌됐든 승패없이 물러난 센가는 라쿠텐 상대로 홈경기에선 극강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전날 라쿠텐 투수진 상대로 4점을 뽑아낸 소프트뱅크 타선은 일단 분위기

반등에 성공은 했지만 우승 확정 이후 팀 내 타자들의 타격감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다는게 조금 걸립니다. 불펜은 6회부터 나오기 시작한

중간계투진이 1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지만 8회부터 등장한 승리조 투수들이 승리를 지켜낸 건 그래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 선발 노리모토가 8회에 무너지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만 라쿠텐은 3차전 선발로 미마 마나부를 내세워 위닝시리즈에 도전합니다.

지난주 니혼햄과 홈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따낸 미마는 일단 선발 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고 , 이 곳 야후 오쿠돔에서 강점을 보인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최소 6이닝 이상 투구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소프트뱅크 투수진 상대로 3점을 뽑아낸 라쿠텐 타선은 승부를

뒤집은 이후 추가 득점을 떠 뽑아내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을수 밖에 없습니다. 불펜은 어제 선발이었던 노리모토가 완투한 덕분에 휴식을

취했다는게 그나마 위안거리입니다. NPB에서 잔여경기가 가장 많은 라쿠텐으로선 리그 2위 세이부와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좁혀놔야 차후

잔여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긴 하지만 역시나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제와 비슷하게 오늘도 팽팽한 투수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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