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VS 서울 삼성

안알랴줌        작성일 12-08        조회 5,686     

부산KT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3-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74-8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상황. 모비스를 상대로는 리온 윌리엄스가 32득점 21리바운드를 적립하며 용병의 높이가 낮은 모비스 골밑을 공략했고 2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의 기억이 선수단의 자신감 상승에 도움이 되었던 경기. 또한, 박지훈이 유망주의 껍질을 깨고 KT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는 활력소가 되었고 1순위 루키 허훈으로 부터 시작 되는 2대2 플레이를 통해서 맥키네스(25점,11리바운드)의 저돌적인 돌파 옵션을 부활 시켰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부산KT는 홈에서 1승8패를 기록했다.

서울삼성은 직전경기(12/5)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9-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2/3) 홈에서 원주DB를 상대로 79-7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상황. 오리온을 상대로는 3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상대 보다 2배(6명)가 많은 6명의 수가 두 자리 수득점에 성공했지만 에드웨즈(41점)를 끝까지 풀어 놓았던 것이 방심 이라는 내부의 적과 함께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김동욱과 라틀리프의 체력이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도 좋지 않았고 50%(9/18)를 기록할 만큼 3점슛 성공률이 좋았지만 승부처 오픈 찬스에서 3점슛을 던지지 못하고 체력이 고갈 된 라틀리프만 바라 본 부분도 반성이 필요해 보였던 상황. 다만, 54G 연속 더블더블 대기록을 작성한 라틀리프의 건재함을 확인할수 있었고 사흘 동안의 재충전 시간을 보낸 이후 리그 최약체 KT를 상대하게 된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 이다. 서울삼성은 원정에서 2승3패를 기록했다.

연패 탈출을 위해서 모비스와 경기에 올인을 선택한 KT 였다. 용병 선수들의 체력적인 과부하가 뒷심 부족의 고질병을 재발시킬 위섬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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