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L] 미궁속으로 빠진 이대성 트레이드

윤짱        작성일 06-02        조회 9,726     

https://pgr21.com/spoent/68291

당초 단독으로 이대성이 현금 5억대 수준으로 가스공사로 가는게 거피셜처럼 떴고 데이원 수뇌부 결재만 떨어지면 6월 1일 부로 오피셜 난다고 했습니다만...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32182
[‘트레이드설’ 이대성 “연락받은 건 없다…최선 다할 뿐”]

선수는 트레이드에 대해 연락 받은 것도 없고 아는 바도 없다고 인터뷰 했고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410/0000871698
[‘두경민 이적’ 한국가스공사 선택은 현금 보상]

가스공사는 두경민 DB 이적으로 인한 보상으로 보상선수 + 2억 대신 8억을 선택하며 현금트레이드 준비를 마치는 듯 했으나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205310070
[대구 한국가스공사, 가드 이대성 영입에 총력]

대구 지역지에 따르면 두 구단이 접촉하기 전 이미 트레이드 거피셜 기사가 났고 데이원 측에서 부담을 느껴 난항을 겪는 중이라고 합니다.

5억대에 국대주장을 팔아넘긴다 + 1년 더 쓰면서 그래도 안맞으면 차기시즌에 보상금 챙기는게 훨씬 이득일텐데 굳이 보상금보다 못한 대가로 넘기는거 보면 데이원 진짜 돈 있는거 맞냐? 라는 여론에 단독 터뜨린 기자가 너무 설레발 친거 아니냐는 여론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거기에 선수촌에 입소한 이대성의 표정이 썩 좋지 않아보이는 영상까지 돌면서 이거 진짜 맞는거냐라는 얘기들이 많습니다. 선수 입장에선 확실히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보니 많이 힘들 수 밖에 없는 시기이긴 합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오피셜이 안나고 있는 걸 보면 확실히 데이원 쪽에서 여론에 부담을 느끼는게 사실인듯 합니다. 전력만 생각하면 데이원이 이대성을 현금 받고 팔면 안되거든요. 팔더라도 가스공사에서 전력이 될만한 선수(3-4번을 오갈 수 있는 선수나 국내 빅맨)를 받아오는게 맞긴 합니다.

아무튼 이대성 트레이드가 어떤 결론이 날지 궁금합니다. 제3자 입장에선 자의든 타의든 이대성이 국농판 최고 이슈메이커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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