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WKBL 분석 정보

혀준        작성일 01-22        조회 4,411     

1월 22일 19:00

창원LG vs 전주KCC

두팀 13/14시즌 이후 맞대결 성적은 13승3패로 창원LG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만

이번시즌 4번의 맞대결 성적은 2승2패로 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홈팀인 창원lg는 트로이 길렌워터가 득점력과 더불어 리바운드 부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병층이 이렇게 두터운데도 불구하고 리그 하위권에 머물만큼

국내선수들의 기량이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김종규를 제외한 국내선수들의 득점력이 너무나도 저조한 모습을 보이며

그만큼 용병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원정팀인 전주kcc는 시즌초반에 비해 최근 경기력이 크게 올라온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매치업 하승진의 높이와 허버트 힐을 이용해서 리바운드에서 유리할것으로

생각되며 김태술이 득점에서는 아쉽지만 확실히 어시스트 부분에서 활약해주고

있으며 전태풍은 꾸준하게 10득점씩 올려주고 있습니다.

전태풍의 속공 플레이와 센스있는 패스플레이가 인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매치업 kcc에게 기운다고 보입니다.

확실히 창원lg의 길렌워터의 득점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하승진의 높이를 쉽게

뚫어내기 힘들것으로 생각되며 국내선수 기량에서 밀린다고 생각됩니다.

kcc에게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Pick : 전주KCC 승










1월 22일 19:00

고양오리온스 vs 인천전자랜드

두팀 13/14시즌 이후 맞대결 성적은 10승6패로 오리온스가 우위에 있으며,

올시즌 4번의 맞대결 성적은 4승0패로 오리온스가 압도적입니다.

홈팀인 오리온스는 올시즌 주축 용병선수의 결장으로 리그1위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새로운 용병을 영입시키며 어느정도 전력을 보충했지만 최근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승,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홈에서 매우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정팀인 전자랜드는 올시즌 부진을 씻어내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권에

올라와 있습니다.

홈,원정 두곳 모두 저조한 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원정에서의 경기력은

더욱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

허버트 힐과 포웰을 트레이드 하며 확실히 득점력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용병에게 의존이 너무나도 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10경기 성적 2승8패로 저조하지만 직전경기를 가져와 분위기는

올라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매치업 오리온스에게 기운다고 생각됩니다.

포웰의 득점력이 까다롭긴 하지만 국내선수 기량에서 오리온스가 우위에

있으며,

용병진의 끈끈한 조직력도 인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맞대결 성적에서 압도적인 고양 오리온스에게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Pick : 고양오리온스 승













1월 22일 19:00

KDB생명 vs KB국민은행

두팀 13/14시즌 이후 맞대결 성적은 13승5패로 국민은행이 크게 앞서고 있으며

이번시즌 4번있던 맞대결 성적은 2승2패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팀인 금호생명은 최근 매우저조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팀의 중심이 되어 경기를 이끌어가야할 용병선수의 득점력이 타팀 용병선수에 비해 크게 저조합니다.

피어슨은 꾸준하지만 비키바흐의 부진이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홈 성적이 원정 성적보다 오히려 크게 뒤쳐지고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원정팀인 국민은행은 올시즌 홈 성적보다 원정 성적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하락세에 있긴 하지만 강팀 우리은행과의 매치업이

두번이였다는 점과 점수차이가 근소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크게 저조한 경기력을 보이진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데리카 함비의 꾸준한 득점력과 국내선수 강아정이 외각에서 강한모습을

보여주며 득점력 또한 우수합니다.

이번 매치업 국민은행에게 기운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경기력 면에서 국민은행이 우위에 있으며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국민은행 입니다.

맞대결 성적에서 압도적인 국민은행에게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Pick : KB국민은행 승



댓글 0 개


게시판
[51087] ‘부상 회복’ 메시, 말라가전 출격...네이마르는 OUT [1] 부사호 01-23 3666
[51086] 박병호, 판타지 랭킹 전체 103위…아시아 1위 노단 01-23 3928
[51085] 세스페데스, 메츠와 재계약...3년 7500만$ Elyu 01-23 3730
[51084] AFC U23, 23~24일 전경기 축구분석 프리뷰 [2] 400당구 01-23 3493
[51083] 세리에A, 1월 24일 축구분석 프리뷰 400당구 01-23 3783
[51082] 프리메라리가, 1월 24일 축구분석 프리뷰 [1] 400당구 01-23 4120
[51081] 스코틀랜드PR, 1월 24일 축구분석 프리뷰 400당구 01-23 3968
[51080] EPL 노리치시티 vs 리버풀 [1] 400당구 01-23 3724
[51079] 분데스 H베를린 vs 아우크스 400당구 01-23 3938
[51078] '시그널' 첫방, 느낌 좋은 스타트…"대작 냄새 난다" [1] 썰전 01-23 3758
[51077] 모비스 15-16시즌 최저득점 신기록 수립 ㅋㅋㅋㅋ [3] 레빗 01-23 3676
[51076] AT마드리드, 세비야 잡고 리그 선두 유지 - 23일 LFP 전망 혀준 01-23 3977
[51075] 오늘국내경기 총분석입니다 [2] 혀준 01-23 3857
[51074] 1월 23일 [KBL] 울산 모비스 vs 원주 동부 혀준 01-23 3967
[51073] 1월 23일 [KBL] 서울 SK vs 부산 KT 혀준 01-23 3763
[51072] 1월 23일 [KBL] 안양 KGC vs 서울 삼성 혀준 01-23 4372
[51071] [BK Preview] 1위 지켜야하는 모비스 vs 6위 벗어나야하는 동부 히드라 01-23 4718
[51070] [프리뷰] '서브를 받아야 승리가 보인다' KB손해보험 vs 한국전력 얼빠 01-23 3623
[51069] [BK Preview] 4R 맞대결 후 달라진 흐름, 하나은행 vs 신한은행 [1] 모아비 01-23 4230
[51068] 한경기81점이 말이되는건가??대단합니다 대열 01-23 4549
[51067] <승무패>1월23일 휴스턴 VS 밀워키 제갈공명 01-23 3962
[51066] <핸디캡>1월23일 댈러스 VS 오클라호마 제갈공명 01-23 3671
[51065] <핸디캡>1월23일 올랜도 VS 샬럿 제갈공명 01-23 3947
[51064] 샌안 . 골스 최근 10경기 핸디 승패비교 제갈공명 01-23 3863
[51063] NBA 토론토 : 마이애미 분석 + 추가 제갈공명 01-22 4365
[51062] 49세 미우라, 축구 최고령 올림픽 출전 도전? [1] 마사지사 01-22 5027
[51061] 오늘 1월22일 U23 일본-이란 카타르-북한 경기 분석글입니다 정신차려 01-22 4015
[51060] 삼성생명 심판설명회, WKBL 14개 중 5개 인정 [3] LoKi 01-22 4318
[51059] 조은주 오늘 인생경기했는데 팀은 졌네요 바가지코리아 01-22 4185
[51058] 오리온, 허일영에 김동욱까지 부상으로 이탈 [1] Sakic 01-22 4583
[51057] 23일 해외축구 프리뷰 분석 정보 400당구 01-22 4332
[51056] 1월 23일 NBA 분석 400당구 01-22 4126
[51055] 23일 새벽경기 해외축구 4경기 주력 [1] 천지창조 01-22 4578
[51054] 1월 22일 AFC U23 챔피언쉽 < 일본 vs 이란 > 분석 오링이야 01-22 4639
[51053] 23일 축구 라리가 스포르팅 히혼 VS 소시에다드 부산갈매기 01-22 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