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 30일 경기분석 밀워키 vs 마이애미

꽃띠        작성일 01-29        조회 3,608     

밀워키 vs 마이애미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에 있다. 전일 원정에서 멤피스를 상대로 83-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올랜도를 상대로107-10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시즌 20승28패의 성적 이다. 멤피스를 상대로는 그렉 먼로, 지야니스 아테토쿰보가 힘을 내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46-37)를 기록했고 크리스 미들턴의 꾸준한 득점포도 가동 되었지만 16회 시도에서 1개만 성공시킨 3점슛 난조(6%)에 발목이 붙잡힌 경기. 존 헨슨의 결장에 따른 공격작업 에서의 아쉬움도 나타났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브루클린을 상대로 102-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시카고를 상대로 89-84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 에서 벗어나는 귀중한 승리가 시카고를 상대로 만들어 졌고 브루클린을 상대로 연승에 성공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상황. 시즌 25승21패의 성적 이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는 것이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브루클린전 승리. 화이트사이드, 맥로버츠, 고란 드라기치의 결장이 있었지만 베노 우드리히의 복귀로 수비가 안정 되었고 승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드웨인 웨이드와 크리스 보쉬의 부상 투혼이 빛났던 경기. 수비의 핵 저스티스 윈슬로우도 본연의 임무인 수비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13득점을 기록하며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렸다.

밀워키에게 +2.5점 핸디캡이 주어졌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마이애미에게 고란 드라키치의 복귀가 힘이 되어줄 것이며 조쉬 맥로버츠, 화이트사이드 선수도 부상이 많이 회복 되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밀워키전 출전 가능성은 조쉬 맥로버츠 80%, 화이트사이드 50% 이다. 마이애미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마이애미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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