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늘터진 케플러 멤버의 연애 특이점
asdfgh 작성일 10-14 조회 979
1. 오디션 그룹활동중에 터짐
-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오디션 그룹이면 저연차 혹은 신인인데 그것도 활동중에 터진것은 기억나는 사례가 없네요
2. 신인연차에 터짐
- 위와 연관되는데 신인연차에 터지는 경우가 없는것은 아닌데 이것또한 드뭅니다.
대게 괘도에 오르거나 자리를 잡거나 팬덤이 구성되어 있을때 나오긴 한데 흠 좀..
3. 컴백 하루전에 터짐
- 보통 연애 사실은 기자들에게 먼저 발각되기에 협상을 하거나 발표시기를 조율하는데
가장 치명적인 타이밍에 사실이 세어나왔습니다.
4. 정황,사진 자료를 쌓아둔 알계에서 한번에 터뜨림
- 열애설의 경우 시작은 카더라 부터 파파라치 샷 한장에서 시작하는데 오랫동안 쌓아온 정황증거가 한꺼번에 터져
변명이나 부인(친구사이다. 서스럼없이 지낸다. 여러명이랑 같이 만났다 등등등) 할 수 없는 자료와 함께 나왔습니다.
5. 프라이빗 메일 서비스를 이용한 기망
- 아무래도 이부분이 팬들사이에 가장 화나는 지점이 아닐까 합니다.
유니버스, 버블, 포켓돌스, 등등의 프라이빗 메일 서비스는 유출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팬들에게만 전해지는 메시지인데 여기서 기망행위가 일어났다는게 이전의 열애설과 또다른 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커플아이템 과시
남친짤이 아니라 그냥 남친이었네요
서로가 서로의 팬층이 겹치지 않고 (물론 싸이퍼쪽의 인지도가 안습해서 그렇지만..)
닫힌공간이라 교차 확인이 쉽지 않은점 때문에 이렇게 대놓고 커플룩을 자랑했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인스타나 트위터 계정에 올렸으면 링크 한번에 단박에 비교가 가능했을테니까요
그나저나 저 셔츠는 조공템으로 알고있는데 저걸 커플룩으로 맞출 생각을 하다니 당사자들 현타 어지간히 오겠네요
부인할수 없는 지점은 아이돌 산업은 유사연애를 파는 시장이고
그 신기루가 걷힌 순간에는 팬들에게 이전과 같은 열의나 지지는 기대하기 힘들겠죠
그것이 신인이라면 더더욱
일본 야후 메인뉴스 12위까지 올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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