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PL] 존 테리, 케인은 토트넘 떠나 더 큰팀으로 가야한다.gisa

소림        작성일 12-06        조회 1,270     

https://metro.co.uk/2022/11/24/chelsea-legend-john-terry-mocks-tottenham-tells-harry-kane-transfer-world-cup-17825141/
[메트로] Chelsea legend John Terry tells Harry Kane to join a bigger club as he won`t win anything at Tottenham.


첼시 레전드인 존 테리는 해리케인이 토트넘에서는 어떠한 것도 성취하지 못할 것이기에 더 큰, 더 좋은 구단으로 향하라고 전했다.

케인은 프로 데뷔 이래 전체 커리어를 기본 스퍼스 소속으로 보내고 있고, 자신을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으로 치켜세우는 데 성공했다. 408경기 261득점으로 말이다. 케인은 현재 올타임 프리미어 리그 득점 기록 3위에 위치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토트넘과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열망하는 중이다.

케인은 웸블리 결승전에서 두 번 패배했다. 2015년과 2021년, 스퍼스는 리그 컵 결승전에 당도했고, 2019년에는 리버풀을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패배한 바 있다.

"나는 해리 케인이 트로피 성취에 대한 열망이 있어왔다고 본다. 분명히 토트넘에서는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 솔직해지자. 못할 것이다, 분명히. 우리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케인은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들 중 한 명이다. 그는 트로피를 원한다. 그는 최고의, 가장 큰 구단들에서 뛰기를 원한다."

"스퍼스는 그런 구단이 아니며, 스퍼스는 케인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커리어를 몇 개의 트로피와 함께 마치고 싶어한다."


Q. 케인이 레알 마드리드 급의 구단에 합류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 거라 본다."

케인은 현재 잉글랜드의 월드컵 스쿼드에 포함되어있다. 삼사자 군단은 첫 경기에서 이란을 6-2로 대파했다.




사실 케인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게 월클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우승컵이 정말 하나도 없음? 이라고 물으면 정말 없음..

요즘 월드컵에서 케인 하는거보면 축구도사 삘도 좀 나는데 말이죠.

이제 토트넘과 계약기간이 2년도 안남은 만큼 레비가 재계약 협상에 실패하면 곧 양자택일을 강요받을 예정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