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독]농구단 인수 무리였나…데이원운용, 자금난에 사모펀드 이관
아이언먼 작성일 12-14 조회 827
PI 공모주 투자 손실에 고양 캐롯 농구단 인수까지
“자금난에 펀드 운용 어려워”…결국 펀드 이관키로
유안타·한국포스·유진·DB 등 약 250억 판매
대표이사까지 해임…사모운용사 자진 폐지 우려
프로농구단 운영이라는 실험으로 주목받았던 데이원자산운용이 자금난에 빠져 펀드 운용이 어려워지자 다른 자산운용사로 펀드 이관을 추진하고 있다. 임금 체불을 겪을 정도로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옛 고양 오리온) 농구단까지 인수하면서 사모운용사 자진폐지에 나설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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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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