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브레이크 기간동안 열린 친선전 4경기 결과

4경기 10실점, 심지어 홈에서 있었던 릴과의 경기에선 1-4로 대패했습니다. 

뭐 비공식 경기가지고 그러느냐 싶기도한데 문제는 월드컵에서 자리를 비운 주전들 빼고 다 베스트 라인업이었다는것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라흐마니, 김민재, 앙귀사, 지엘린스키 정도만 빠지고 나머지는 풀주전 라인업이었습니다.

당연히 오시멘, 크바라츠헬리아 로보트카 디로렌조는 들어갔고 

빈자리를 채운선수들도 리그와 챔스경기에서 자주보던 외스티고르, 제주스, 은돔벨레, 엘마스 였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크바라츠헬리아의 폼 저하가 우려될만한 수준이라는것 

라흐마니는 월드컵 브레이크를 넘어 1월은 되야 복귀될거라고 예상되고 우풀백 디 로렌초의 센터백 실험도 해봤으나 그닥.. 

특히나 센터백은 1:1 대인마크가 가능한 자원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리그나 챔스에서도 상대 9번을 마크하는건 항상 김민재 몫이었으니까요 

생각보다 더 나폴리에게 김민재는 중요한자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