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삼성의 ‘아픈 손가락’ 임동섭, 전격 LG행…최승욱과 트레이드
아니아니아니되오 작성일 01-11 조회 841
[점프볼=최창환 기자] 최하위에 놓인 삼성이 승부수를 띄웠다. 장신슈터 임동섭(33, 198cm)과 LG 가드 최승욱(29, 191cm)을 맞바꿨다.
서울 삼성과 창원 LG는 11일 임동섭, 최승욱의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올 시즌 1호 트레이드다. 양 팀은 지난 10일 트레이드에 합의했고, 11일 오전 각각 선수에게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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