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승부에서 체중과 근력이 전부가 아닌 경우
우리나라 작성일 02-10 조회 372
90kg이 넘는 윤성빈 선수가 자기보다 20kg이 가벼운(물론 시합체중이니 평체중은 10kg 내외로 차이나겠죠 )
고등학생 씨름선수를 상대로 1초만에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데드리프트 500kg 이라는 스트롱맨 챔피언이자 왕좌의 게임 마운틴역으로 잘 알려진 토르 비욘슨이 데본 라랫 선수에게 상대도 안되게 당합니다.
당시 체중은 비욘슨이 200kg넘고 라랫 선수는 120kg 언저리니 두배가 덜되는 차이인데 비등하게도 아니고 아주 여유롭게 넘겨버립니다.
물론 같은 종목이라면 근력과 체중이 높다면 기량이 우월하겠지만 종목을 넘어서 그대로 가긴 장벽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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