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1위 재탈환을 노린 맨시티였는데.gfy
군0주 작성일 02-19 조회 876
아스날이 조신의 활약으로 극적으로 승리하며 1위를 탈환한 상황,
맨시티는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1위 재탈환을 노렸습니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선제골을 넣을 때만 해도 재탈환으로 가는 길은 순조로워 보였는데요
하지만 80분을 넘어선 상황에서 우드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1:1이 됩니다!
당혹스러워하는 펩
결국 경기는 이대로 끝나면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맨체스터 시티는 1:1 무승부를 기록,
현재 아스날과 맨시티의 승점 차이는 아스날이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2점 앞서는 상태가 됐습니다.
맨시티가 아스날 원정을 승리하면서 맨시티 쪽으로 기우는 것 아닌가 했는데 주말에 바로 변수가 생겼네요.
맨시티가 슈팅은 23:4에 점유율도 74%나 가져간 경기였지만 결국 스코어는 1:1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우승 경쟁이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봐야겠네요.
맨시티는 다음주 주중에는 챔스 라이프치히 원정을 떠나고, 주말에는 본머스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수많은 선수를 영입했던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제 경기력이 궤도 위로 올라온 모습입니다.
이미 순위도 꽤 위로 끌어올렸고, 이 추세라면 오랜만에 PL로 돌아온 이 팀이 바로 강등당할 가능성은 꽤 적을 듯 하네요.
노팅엄 포레스트는 다음 주에 웨스트햄 원정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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