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번주 일요일, 여자프로배구 드래프트 주목되는 신인 3인

성떡        작성일 09-08        조회 475     

이번주 일요일 드디어 여자 V-리그 드래프트가 시작됩니다.
성인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죽을 쑤는 씁쓸한 나날이지만,
이번 U-19 대회에서 24팀 중 11위라는 성과를 낸 U-19 대표 출신들이 대거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하기에 관심이 큽니다.
그중 제가 주목하는 3인입니다.

일단 최대어는 키188의 김세빈이지요. 워낙 유명하니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리베로 유가람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U-19 대회에서 서브 에이스로 팀 전력에 상당한 역할을 한 신은지.
영상은 2년 전 영상이긴 합니다만 이때도 서브로 주목받았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인데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매번 수련선수들이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수련선수로 뽑히는 경우는 사실 대부분 첫해에 방출되고 마는지라 기적을 바라는 마음에
응원을 보내기도 합니다. 박민지 선수가 수련선수의 기적 모델 같은 경우긴 하죠.
작년에 수련선수 중 유일하게 프로에 남은 게 세터 김지우 선수인데,
이 선수도 흥국에서 방출된 걸 GS칼텍스 감독이 픽업해서 이번에 데려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기대 중이라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4076376

드래프트 관련해서 영상 보다보니 알고리즘으로 현재 중2인데 키가 무려 191인데 큰 키에 비해 나름 날렵하고 운동신경도 있어 보이는 친구가 보이더군요.
올해 중학교 최우수상도 수상했더라고요. 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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