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박수홍 母 "자식에게 손 벌린 적 없어…남편 암 수술비도 내 돈
배추 작성일 10-15 조회 466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7108506
이날 지씨는 박수홍의 돈을 어떻게 써왔느냐라는 친형 부부 변호인의 신문에 "제가 맥주가 하나 마시고 싶어도 자식들 돈이라고 안 마셨다"라며 "남편이랑도 자식 돈 쓰면 안 된다고 막 싸울 정도였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아들 돈이라고 안 썼다"라며 "자식들에게 10원 한 장 돈 달라고 손 벌린 적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홍이가 쓰라고 준 카드만 썼지, 돈 좀 주라고 말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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