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야구 중계는 쿠플이 가져가고 네이버는 이스포츠에 집중한다는 기사
풀문 작성일 12-05 조회 471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313
네이버는 줄어드는 스포츠 콘텐츠 트래픽을 메우기 위해 e스포츠에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은 2023년부터 국내 축구리그(K리그)를 디지털 독점 중계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국내 야구리그(KBO리그)를 모바일 독점중계할 것이 유력시된다. 이 경우 네이버가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포털로 유입되는 트래픽을 확보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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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으로는 부정적입니다.
지금 이스포츠로 트래픽 유발하는건 한계에 다달았죠.
서머 시즌부터 유튜브 중계 되면서 저처럼 유튜브로 넘어간 사람들 꽤 될겁니다.
아님 아프리카에서 울프를 비롯한 해설 중계로 보거나.
그렇다고 롤 이외에 새로운 게임을 도입하는 것도 어렵죠.
이스포츠 중계 독점으로 해서 잘될만한 새로운 게임이 없죠.
결국 이스포츠로 새로운 트래픽 유발하는건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이고
기사에도 나오지만 네이버가 야심차게 준비한다는 게임 스트리밍 시스템이 관건이 될텐데...
이건 트위치, 아프리카랑 경쟁을 해야하다보니 얼마나 그 쪽 스트리머를 독점으로 끌어올지가 관건이겠네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네이버 등등 동시 송출하면 시청자들이 얼마나 네이버로만 볼지도 의문.
아직 카더라 수준의 기사지만 흥미로워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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