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종국 최고의 곡은?

Defending        작성일 02-27        조회 179     



2001년 남자니까





2004년 Feeling





2004년 한 남자





2004년 중독





2005년 제자리 걸음





2005년 사랑스러워





2005년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2006년 편지





2006년 사랑한다는 말





2008년 어제보다 오늘 더





2009년 행복병 (Feat. Shorry J (MM))





2010년 이 사람이다





2012년 남자가 다 그렇지 뭐





2021년 눈물을 훔친다 (금혼령 X 김종국)





2022년 김종국, KCM - I LUV U (with 미란이)





딩고 킬링보이스



음악방송 첫 1위곡 - 한 남자
음악방송 최다 1위곡 - 제자리 걸음 (18관왕)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제자리 걸음 (7위)



https://pgr21.com/spoent/77958
터보(Turbo) 최고의 곡은?

터보 시절의 곡들은 위 글에서 별도로 다뤘습니다.

김종국의 가수 커리어는 참 어마어마하죠. 터보 시절과 솔로 시절을 따로 나눠서 이야기해도 각각 레전드 가수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정도. 솔로 시절 수상 기록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단일년도 지상파 3사 가요대상을 싹쓸이한 마지막 가수, 즉 마통가왕인 것 같군요.

일반적인 남자 가수가 소화하기에 어려운 고음역대를 무리없이 소화해내는데다가, 터포 시절에는 댄스 가수로 활동했을 정도로 발성과 호흡에서도 경이로울 수준의 보컬리스트. 솔로 시절에는 발라드로도 메가 히트곡을 연이어 만들어냈을 정도니 만능보컬이라는 말이 전혀 무색하지 않을겁니다. 그 특유의 음색만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뿐...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상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수상한 2명 중 1명이기도 합니다. 예능인 김종국 역시 따로 뽑아내도 레전드 방송인 커리어가 나올테니 돌아볼 수록 참 이 사람은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 나오질 않는군요. 아 심지어 운동이나 헬스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네요... 가수나 예능인이나 정말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대한민국 현대 연예계의 살아있는 역사, 산 증인이라고 불려도 모자람이 없을 듯 합니다.

김종국 최고의 곡, 회원분들은 어떤 곡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2437] [연예][르세라핌] EASY M/V (퍼포먼스 Ver.) / 전참시-런닝맨 하이라이트 wt똥광 02-28 172
[72430] [연예]2024년 2월 4주 D-차트 ; 아이유 4주 연속 1위! 비비 8위 진입 로디 02-28 245
[72431] [스포츠]현재 한국 여행 중이라는 유명 스포츠 스타 부인 흐콰한다 02-28 296
[72432] [연예]역대급 비쥬얼로 킬링 보이스 나온 가수.mp4 추추트레인 02-28 131
[72433] [스포츠]치열한 올시즌 PL 순위 경쟁 난이 02-28 183
[72434] [연예]이재욱 앞에서 카리나 언급한 장도연 H2 02-28 198
[72435] [연예]이재욱♥카리나, 양측 열애 인정 "이제 알아가는 중" gudwns 02-28 144
[72421] [스포츠]류현진 선배님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이이어옹 02-27 165
[72422] [스포츠][축구] 아시안게임 이후 소집된 U23 명단 가는거야 02-27 371
[72423] [스포츠]파리올림픽은 어쩌라고? A대표팀 황선홍 임시감독 확정, 대단한 축구협회 또 상식밖... 오프로 02-27 137
[72424] [스포츠]임시 축구 대표팀 사령탑은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과 겸임하기로 난이미 02-27 148
[72425] [스포츠]Klopp의 시대를 정리하며(2) - 16/17, 기초 다지기 파트라슈 02-27 405
[72426] [스포츠][KBO] 나균안 와이프 인스타 라방내용 서신동깨비 02-27 253
[72427] [스포츠]시작할때 미네랄 500가지고 시작하면 프로게이머 이길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세크네움 02-27 359
[72428] [스포츠][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오지영, 후배 괴롭힘으로 자격정지 1년 중징계 (+계약 해지) tptlzk 02-27 365
[72429] [연예]워너에서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는 [미키 17] 사콜 02-27 204
[72420] [스포츠][KBO] 최근 3년간 유격수 수비이닝 순위 동진리 02-27 402
[72419] [스포츠][해축] 첼시가 아니라 콩시라 불러야하나 치맥사랑 02-27 256
[72418] [스포츠]바알못이 알려드리는 여러가지 바둑 QnA 지나진아 02-27 367
[72412] [스포츠]에버튼, 승점 삭감 징계 10점->6점으로 완화…15위로 상승 Augustgrad 02-27 396
[72413] [연예][파묘]가 어쨌든 넘어선 것... 퍼루 02-27 263
[72414] [연예][단독] "서로, 첫눈에 반했다"…카리나♥이재욱, 밀라노 연인 라스트 02-27 420
[72415] [연예]나훈아의 마지막 콘서트 발표 땅꽁2 02-27 307
[72416] [연예]현재 영화 실시간 예매율 상황 카카카카 02-27 167
[72417] [연예]<듄 파트2> imdb 역대 최고 평점 등극 신탁 02-27 375
[72411] [연예][아이브] 자컨에서 크라임씬 패러디한 아이브 데스 02-27 430
[72408] [연예]러블리즈 서지수 근황 춘삼이 02-27 340
[72409] [스포츠][여자배구]페퍼저축은행 조트린지 감독과 결별!! 이크히히 02-27 269
[72410] [연예]김종국 최고의 곡은? Defending 02-27 180
[72407] [연예]요즘 헐리우드 탑급 배우들 호시절인 이유 몽정의달인 02-26 155
[72406] [연예][아이브] 이서 MAY LILY 라이브 클립 (웹툰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OST) 소나무 02-26 183
[72405] [연예]학교 다닐때 인기 많앗다는 김고은.jpg 광도 02-26 306
[72404] [연예][아이유] 관객이 될게 연습 프리뷰 클립 연장 02-26 361
[72402] [연예]프로듀서의 갑작스런 사망에도 무대에 선 걸그룹, 그리고 리더의 눈물 한냐 02-26 176
[72403] [스포츠][축구] 이정효 "철학도 없이 커리어만 좋은 감독 데려오니까 이 모양" 유탄발사기 02-26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