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법원에서 터져나온 하이브 vs 민희진 입장들

씨잼팬        작성일 05-17        조회 466     

5월 17일 오늘은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의 심문기일입니다.

5월 31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민대표의 자리를 보전할수 있는 최후의 법정이죠

오늘 양측당사자가 가진패를 모두 깠습니다.





어도어

-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했다.
르세라핌이 민희진 걸그룹이 아님을 의도적으로 숨겼다.  
(멤버들의 카톡내용을 공개하며) 방시혁이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뉴진스 멤버들도 채권자(민희진)와 같이하고 싶다.
4월 16일 이후 [긴 휴가]를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공포에 떨고있으며 해임은 어도어와 멤버들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한다.
뉴진스 부모님들은 분노해 스스로 항의할것을 촉구했다. 하이브 경영진들과 만난자리에서도 우리가 시작한 것, 엄마들끼리 의견을 교환해 민대표에게 물어봤다.

- 계약관계
주주계약상 민대표가 5년간 이사직을 보유할수 있도록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
하이브 산하레이블 11곳 가운데 어도어가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성과를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IR(기업공개)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어도어를 넘어 하이브에게 까지 피해를 주는 행위
뉴진스의 권리가 침해당했는데 방치하는것이 배임이지 시정하는것은 배임이 아니다.
하이브 스스로가 시총 1조 5천억원을 날리는 촌극을 벌이고 있는것
주주간 계약서 공개는 신뢰가 깨져 어쩔수 없는 것
하이브가 주장하는 이유가 상법상 이사해임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외주 용역비는 어도어의 매출이 아니기때문에 상법상 배임, 횡령이 해당되지 않는다.





하이브

민희진은 " 뉴진스를 아티스트로 대우해주는게 어렵고 뒷바라지 하는게 끔찍하다", "역겹지만 참고있다" 등 멤버들을 비하했다.
무속인에게 과하게 의존했다. 직원을 채용할때 의견을 물었고 심지어 무속인쪽에서 특정인의 이력서를 보내왔다.
무속인에게 어도어 사명, 데뷔조 멤버, 데뷔시기, 어도어 경영권 탈취전략등을 묻고 절대적으로 따랐다.
방시혁 걸그룹이 다 망하고 우리는 주인공처럼 마지막에 등장하자는 무속인의 코칭에 뉴진스 데뷔시기가 결정
2023년 3월 부대표 L씨에게 성희롱 사건 접수되자 L부대표에게 여직원들에게 강압적으로 나갈것을 종용 같이 일하는 여직원들에게 개줌마 페미X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네이버와 두나무에 대한 경영권 양도 기획
뉴진스의 전속해지계약권 기획
주주간 계약서 공개로 인한 비밀유지 의무 위반
스타일링 외주 용역비 근로자 수취
뉴진스가 수동적인 역할에 머무르기만을 원하며 가스라이팅을 모녀관계로 미화하고 있다.








와 .. 지금까지 나온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쎄다 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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