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스쳐지나간 퇴장의 악몽.gif (용량주의)

답정넌말        작성일 03-06        조회 878     

시작하자마자 나온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슈체스니의 선방

벤피카 골키퍼 트루빈도 선방

그리고 전반전 22분만에 쿠바르시가 퇴장당하며 대 위기에 봉착한 바르셀로나. 지난시즌 파리와의 8강, 올시즌 챔스 첫경기 모나코 원정이 생각날수도 있었는데.....

상대의 유효슈팅을 막아내는 슈체스니

상대의 후방 지역 패스를 번개같이 가로채서 또 한번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는 하피냐. 1-0으로 앞서가는 바르셀로나

처음에는 페널티킥이 선언되었으나 이후 오프사이드로 정정된 판정

마지막까지도 선방하는 슈체스니

원정에서 귀중한 1-0 승리를 거두고 홈으로 2차전하러 넘어가는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지난 리그 페이즈에 이어 다시한번 하피냐의 결승골로 벤피카에게 원정 1골차 승리를 거두고 우위를 점한채 홈에서 2차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리버풀과 뮌헨 경기를 주로 보느라 드문드문 봤는데..... 플릭이 예전에 뮌헨에서도 이렇게 빨리 퇴장당하고 오늘처럼 이렇게 이긴적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챔스 원정에서 해내네요. 하피냐 진짜 대단합니다..... 페드리도 엄청났던거 같고. 슈체스니도 선방들로 팀의 클린시트를 만들었고

두 팀은 한국시간 다음주 수요일 새벽 2시 45분에 바르셀로나 홈에서 2차전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