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여름하면 여름성 아니었나요

절망인간        작성일 07-09        조회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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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5495995
여름마다 부러지는 사자 허리…6월 15일 이후 최다 역전패 1위

삼성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열린 18경기에서 7승 11패, 승률 0.389로 전체 9위에 그쳤다. 시즌 중간 순위는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삼성은 6월 15일 이후 6경기에서 역전패했다. 이 기간 최다 역전패 전체 1위다.

5회까지 앞선 8경기에서도 단 4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해당 부문 승률(0.500)은 최하위다.

이 기간 삼성의 팀 평균자책점은 5.31, 불펜 평균자책점은 6.93으로 모두 압도적인 꼴찌다.

삼성이 여름철에 부진한 성적을 낸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지난해엔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승률 0.489에 그쳤다. 2023년 같은 기간 승률도 0.405로 부진했다. 그해 삼성의 시즌 승률은 0.427이었다. 2022년 여름엔 승률 0.325로 시즌 승률(0.465)보다 1할 이상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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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2/0004050139
‘여름성’은 이제 옛말…여름만 되면 무너지는 삼성, 불펜 불안 떨쳐내며 후반기 도약 가능할까

접전에서 약하고 역전패가 많은 원인으로는 불펜 불안이 꼽히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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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50940
7월에만 비명횡사 8번 주루사 1위 삼성, 코치 변경 충격 요법도 소용없었다

이로써 삼성의 올 시즌 통산 주루사는 33개가 됐고, 이는 리그 최다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해 삼성은 39개의 주루사(리그 최소 4위)를 범했다. 하지만 올해는 전반기도 넘기지 않은 시점에서 이를 따라 잡았다. 최근 부진에 빠진 삼성에 새로운 고민을 안겼다.

특히 최근에는 주루사로 흐름을 꺾는 경우도 많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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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후라도는 QS를 기록하고도 패배를 기록하는 후크라이 신세. QS 리그 1위, QS 패전도 리그 1위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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