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올랜도

내일은아침        작성일 03-11        조회 4,430     

샬럿은 마이애미 히트의 원정 맞대결에서 켐바-워커-니콜라스 바툼이 활약했지만 패배를 떠안았다.2연승 상승세가 꺽이고 말았다.하지만 홈에서만큼은 17승13패로 잘 싸우고 있는데 뜨거운 2월을 보냈던 프랭크 카민스키가 부상을 입었지만 코디 젤러가 35분 이상 뛸수 있는 몸 상태를 되찾았다.올랜도를 상대로는 2전 전승을 기록중이다. 발목을 잠깐 다쳤던 니콜라스 바툼도 아무 이상 없이 돌아올 예정이다.

올랜도는 시카고와의 홈 맞대결에서 엘프리드 페이튼의 2경기 연속 트리플 - 더블활약에 힘입어 값진 승리르 따냈다.하지만 여전히 부상공백은 존재한다.아킬레스 건이 좋지 않은 니콜라부세비치가 부상으로 2경기 연속 나서지 못했다. 주전으로 뛰고 있는 테렌스 로스는 기복이 심각한수준.주 득점원인 부세비치의 공백을 잘 메운 비스맥 비욤보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지만 공격력이 너무 약하다.애런 고든,제프 그린 등 포워드 자원들도 별다른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