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주먹다짐 직전까지 갔다"…음바페·네이마르, PK 키커 문제로 충돌
끝판왕 작성일 08-15 조회 1,673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635897
[전반 23분 페널티킥을 차기 위해 음바페가 나섰다. 결과는 실축. 1-0으로 앞선 전반 43분 PSG는 다시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이번에는 네이마르가 키커로 준비했다. 음바페는 자기가 차기 위해 네이마르에게 접근했지만, 네이마르는 음바페에게 공을 넘겨주지 않았다. 자신이 직접 마무리해 득점을 올렸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네이마르가 음바페에게 공을 주는 것을 거부한 것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라며 "경기 후 PSG의 라커룸에서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거의 주먹다짐을 벌일 뻔하면서 말다툼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소리를 지르고 나서 동료들이 말리기 전에 머리를 부딪혔다. 그들은 소리를 질렀고 물체를 던졌다"라며 "음바페는 자기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음에도 두 번째 페널티킥을 찰 기회를 뺏겨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런 뒷말이 나온다는게 구단에겐 안좋은 시그널인데
(사실이라는 전재하에) 이거 파리가 음바페와 재계약한 후에 점점 우려했던게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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