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준PO 직행팀 싸움은 최종전까지 갑니다
aily 작성일 10-10 조회 1,587
부상 때문에 대타로만 나오고 있는 박병호가 2경기 연속 대타 홈런이라는 드라마 같은 퍼포먼스를 뽐내며 쐐기포를 꽂아넣고 KT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정조준하고 있네요.
2022 시즌 KBO 리그는 이제 내일 단 1경기만이 남았습니다.
KT가 이기면 → KT 3위, 키움 4위
무승부로 끝나도 → KT 3위, 키움 4위
LG가 이기면 → 키움 3위, KT 4위
이쯤되면 벌써 가을야구 시작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텐션입니다. KT는 사실상 3연승을 해야만 3위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진짜 3위가 눈앞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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