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우면서, 후대 평가가 궁금한 축구 선수
행운가득 작성일 12-21 조회 743
브라질 암흑 에이스 "네이마르"
메날두 이후 차기 발롱 1순위는 당연히 네이마르 차지일꺼란 예상이 많았지만,
이 도른자들이? 정상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함.
바르샤 막바지 시절 퍼포먼스로는, 당시 메시에도 안 꿀리는 수준이었지만,
바르샤에선 암만 잘해도 메시의 그늘에서 벗어나긴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타 리그로 이적.
근데 그곳에는 역대급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고. 팀에서도 무한 푸쉬를 받는 후배가 존재함.
거기에 옆나라 섬 리그에는, 얼굴로 축구 한다는 그라운드의 다카프리오까지 등장.
아직 네이마르의 시간은 남아 있기에 차후에 어떻게 될지는 알수는 없지만,
92년생으로 이제 신체적으로는 최고점은 점점 지나고 있어서..
2~3년 안에 빡캐리 해서 챔스 우승 시키지 않는 한, 발롱도르 차지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는 챔스 빡캐리 해도~ 같은팀에 메시, 음바페가 있어서 거진 불가능 함.)
-발롱 3위 2회, 챔스 우승 1회, 월드컵 8강-
지금까지 쌓은 커리어는 네이마르가 가진 재능에 비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커리어네요(특히 국대 성적)
브라질 A매치 최다골 보유자 지만, "브라질 역대 TOP10"도 아직까진 장담 못하는 위치라고 보여집니다.
과연 차후에 네이마르는 발롱이던, 월컵이던 하나를 쟁취해서 성불?을 할것인가?
아님 역대급 재능러들 앞뒤로 낀 불쌍한 축구 선수로 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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