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1984년 12월 30일생 르브론 하이라이트
밍벌 작성일 01-17 조회 987
1. AD와 웨스트브룩을 영입했을 때만 해도 1옵션은 젊은(?)애들한테 넘기고 편안한 노후를 기대했겠지만 어림없군요. 흐흐
2. “You played against my dad your first NBA game ever.”
르브론의 롱런이 실감납니다.
3. 센군은 드래프트 때 공격쪽에 재능이 있지만 수비 약점이 커서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하는 걸 보면 휴스턴 유망주들 중에서 제일 실속있는 알짜라는 생각이 드네요.
4. 더 농구
5. 10연승을 달린 멤피스의 하이라이트. 팀내 영건들의 포텐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게 느껴지는데, 우승으로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을까요?
6. 테이텀의 51득점
7. 신장 대비 기동력이 좋아서 기대해 볼 만한 빅맨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활약이 좋네요.
8. 커리는 커리
9. 극적인 연장전행 동점슛을 코스트 투 코스트 덩크로 찍으니 진짜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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