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늘자 학폭으로 공중파 뉴스 탄 연예인 및 스포츠 선수들
h9 작성일 01-18 조회 459
오늘 학폭관련 뉴스에서 언급된 인물
- (전) 르세라핌 김가람
- (전) 여자아이들 수진
- (현) 스트레이키즈 현진
- (현)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
미디어의 순기능이라고 해야할까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의 인기로 인해 다시금 학폭과 관련한 보도가 나왔는데
뉴스 초반에 관련 인물들을 언급했고 주요 논점을 이어 나가는 그런 보도 내용이였습니다
# 최근 연인들의 결별 사유에 학교폭력이 추가되었다는 소식
- 배우자가 될 사람의 폭력 성향을 알아보기위해 학교생활기록부까지 조회해보는 사례가 많다고
# 부모들의 입장에서 자녀의 학폭 기록은 공포의 대상
- 1,2,3,7호 처분은 생활기록부에서 기록되더라도 졸업과 동시에 삭제
- 4,5,6,8호 처분은 졸업일로부터 2년이 경과해야 삭제가능
# 이렇다보니 학교폭력 관련 법률 시장이 커지고 있다 (뉴스에서 다루는 주된 요점)
- 학교폭력을 자신의 전문 분야로 등록하는 변호사와 전문 로펌이 등장
- 이들은 학교폭력에 휘말린 학생들의 처벌수위를 낮춰주는 대가로 수익률을 받는 구조
- 증거 수집부터 전략 수립 소송대리와 변론까지 도맡음
- 수임료는 보통 건당 3~5백만원, 경우에 따라서는 수천만원
## 뉴스 결론 : 가해자가 제대로된 처벌을 받아야 함에도 현실은 학교폭력 처벌마저 시장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드라마 "더 글로리" 로 인해 태국에서도 학교폭력이 큰 화제의 이슈거리가 되자
과거에 학폭을 저지른 연예인들 찾아 나서기에 나섰고 현실로 학폭을 저지른 연예인들이 발각
사과에 나서는등 태국 연예계도 발칵 뒤집혔다고 하네요
사례중엔 자폐아를 상대로도 학폭을 저지른 연예인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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