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리그] 술 취한 여성 성폭행 강원FC 선수 2명, 1심 징역 7년 실형
길손 작성일 08-08 조회 491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20558?sid=102
지난 2021년, SNS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명의 선수가 1심에서 각각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익히 알려졌듯 조재완과 김대원인데, 축구 인생을 자기 손으로 말아먹었네요.
며칠 전 라스 벨트비크의 음주운전 적발에서도 언급했듯이, 축구보다도 인간이 먼저 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전과가 없음에도 1심에서 성폭행으로 무려 7년이나 나왔다는 걸 보면 죄질도 나쁘고 반성도 전혀 안했다는 뜻일텐데...
축구 팬 입장에서는 진짜 짜증나고 속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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