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전 롯데 투수 서준원 집행유예
보리수 작성일 09-13 조회 596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미성년자에게 노출 사진 유포를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증거에 의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피고인은 신체를 촬영한 사진을 요구해 전송받고 협박한 것으로써 피해 정도 등에 비춰 죄책이 무겁다"고 판시했다.
초범이라 형을 살지는 않고 집행유예 5년이 나왔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4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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