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벨링엄 오늘도 골 넣었어요.mp4
발싸믹 작성일 11-30 조회 317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공격포인트 행진을 이어간 호드리구도, 유스 출신으로 결승골을 넣은 니코 파스도, 골 넣고 세레머니로 사과를 할만큼 대단했던 호셀루의 결정력도 화제거리였지만 이제는 그냥 당연한 듯이 넘어가는 주드 벨링엄의 득점력이 참 대단하긴 합니다.
이번 시즌 벨링엄의 슈팅 차트. 아무리봐도 이거 공격수 슈팅 차트 같은데...
만 21세가 되기 전에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10골을 돌파한 선수가 역사상 4명 있다고 하더군요. 카림 벤제마,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 그리고 주드 벨링엄. 왜 얘가 이런데까지 이름을 올리는거지...
호드리구는 최근 7경기에서 공격포인트 11개째를 기록하고 있다네요. 비니시우스의 공백을 최소화시키는 중.
오늘 골을 넣은 니코 파스는 아르헨티나 국적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2위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1위는 리오넬 메시.
레알 마드리드가 이탈리아 클럽을 상대로 10연승을 달리고 있다는군요. 안첼로티 효과인가...
여기도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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