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할 감독 부임 후, 맨유 가치 '1조 1672억 하락'
마하마하 작성일 03-25 조회 4,303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치를 하락시켰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판 할 감독은 지난 2014년 여름 맨유 감독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명가' 맨유는 판 할 감독 지휘 아래 무너지기 시작했다. 판 할 감독은 단 한 번도 우승컵을 들지 못했고 프리미어리그 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렬한 명가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래서 판 할 감독은 항상 경질설에 휘말려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미러'는 25일(한국시간) "2014년 판 할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 뒤 맨유의 가치가 떨어졌다. 판 할 감독의 맨유는 10억 달러(약 1조 1672억원) 이상의 가치 하락을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러'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비싼 선수 영입에 돈을 펑펑 썼으면서도 결실을 내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가치 하락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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