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울리지 않는 전화벨…‘FA 오리알’은 웁니다
코브라 작성일 11-16 조회 342
https://v.daum.net/v/20241114123608665?x_trkm=t
1. 하주석
-> FA 신청했으나 한화가 같은 포지션의 심우준을 50억에 지름.
한화가 하주석을 FA 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샘
시장에 나왔지만, 딱히 관심있는 구단이 없고
현재 분위기는 사인앤트레이드로 다른 구단에 갈 확률이 높다고 점쳐짐
2. 최원태
-> LG가 장현식을 52억 전액보장으로 지름
샐러리캡 한도를 아슬아슬하게 맞춘 셈이라. 최원태를 사면 바로 초과.
즉 최원태를 그 돈주고는 사지 않겠다는 의지.
LG는 최원태로 인해 20인 외 카드 받는것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고.
최원태의 경우 타 구단들이 접촉했다가 요구조건 듣고 놀라서 뒷걸음질 치고 있다고 함.
(원하는 팀은 있는 만큼. 최원태가 조건을 내리거나 or 결국 그 조건을 들어주면 성사 가능하다고는 함)
덤으로 LG는 최원태가 시장에서 인기있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재수하는거 어떻냐는 제안도 했다고 하는 이야기들이 있음.
3. 서건창
-> KIA는 자연스럽게 재계약을 생각했으나 서건창이 FA를 선언하자
관심이 없이 한발 물러선 상태... & 다른 팀들도 딱히 오퍼를 넣지 않고 있음
특히 FA가 원 소속 구단이 관심을 아에 안보이면....
어 이 선수 우리가 모르는 하자 있는거 아냐? 문제 있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다른 구단이 하고
한번 뭐때문인지 알아봐..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기 때문에..
원 소속구단이 놔버린 FA들은 기본적으로 오래 걸리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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