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MLB] 우여곡절끝에 포스트시즌에 오른 AL 중부지구의 두 팀.gif (용량주의)

난휘00        작성일 09-28        조회 1,249     

https://pgr21.com/spoent/90079?divpage=18&ss=on&keyword=MLB - 참고글



보스턴 레드삭스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매직넘버 1을 지우고 힘겹게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열차에 탑승하는 디트로이트



그리고 몇시간 후 텍사스 레인저스 상대로 홈에서 9회말 2사만루 끝내기 밀어내기로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매직넘버 1을 지우고 역시 힘겹게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열차에 탑승하는 클리블랜드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던 두 팀이었으나 정규시즌 1경기를 남기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네요 크크크

클리블랜드는 시즌 중반에 10연패도 하고.... 디트로이트에게 한때 15.5게임차로 뒤쳐졌던걸 다 따라잡으며 AL 중부지구 우승까지도 매직넘버 1을 남겨두었고, 디트로이트는 기적같은 뒷심을 발휘했던 작년과는 정반대로 올해는 잘나가다 막판에 크게 부진했지만 힘겹게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따냈네요.

현재 클리블랜드와 디트로이트는 87승 74패 동률, 마지막 1경기에서 AL 중부지구 우승팀이 가려지는데 똑같은 결과가 나올경우 클리블랜드가 상대전적에서 앞서기 때문에 클리블랜드가 지구 우승을 합니다. 다만 어느팀이 우승을 하든 AL의 다른 지구 우승팀(동부지구 우승 팀- 토론토 or 양키스, 서부지구 우승 팀- 시애틀)들에게 성적에서 밀리기 때문에, 디비전 시리즈로 직행하지 못하고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러야합니다. 물론 지구 우승해서 3번시드로 와일드카드 시리즈로 가면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시리즈에서 3경기 모두 홈에서 치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내일 정규시즌이 모두 끝나고 한국시간 바로 다음주 수요일부터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러야하기 때문에 굳이 마지막 경기에 전력투구를 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디트로이트는 내일 에이스인 스쿠발이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자 페덱으로 선발투수를 바꿨습니다.

한편 이 두 팀의 승리로 2017년부터 8년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그중 7번을 최소 ALCS에 진출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6년 이후 9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네요. 휴스턴은 지난 주말 시애틀과의 홈 3연전 시리즈 직전에는 시애틀과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였으나, 그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하고 애슬레틱스에게 원정에서 1승 2패로 밀리더니 결국 어제 에인절스에게 일격을 맞은게 뼈아팠던....

아메리칸 리그는 포스트시즌 진출 6개팀이 모두 가려졌지만 아직 2번시드인 시애틀(AL 서부지구 우승)을 제외하고는 시드자리가 모두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1번시드는 AL 동부지구 우승팀이 차지해 디비전 시리즈로 직행하고(토론토 or 양키스), 거기서 동부지구 2위로 밀리는 팀이 AL 와일드카드 1위의 자격으로 4번시드를 차지해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러야합니다. 토론토와 양키스는 성적이 93승 68패로 동률이지만, 토론토가 맞대결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내일 마지막 경기에서 똑같은 결과가 나오면 토론토가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토론토는 내일 홈에서 탬파베이를, 양키스는 내일 홈에서 볼티모어를 상대합니다. 양키스는 일단 이겨놓고 탬파베이가 토론토를 이겨주길 바라야하는 상황이네요. 3번시드는 AL 중부지구 우승팀(클리블랜드 or 디트로이트)이 차지하고, 5, 6번시드는 좀 복잡한데 5번시드는 와일드카드로 진출이 확정된 보스턴과 디트로이트만 가능성이 있고, 6번시드는 보스턴,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3팀 모두에게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셔널리그는 포스트시즌 진출 5개팀까지 가려졌고 아직 마지막 한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일단 5개팀의 시드 자리까지 결정된 상황입니다. 1번시드 밀워키(NL 중부지구 우승), 2번시드 필라델피아(NL 동부지구 우승)가 디비전 시리즈로 진출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3번시드 LA 다저스(NL 서부지구 우승), 4번시드 시카고 컵스(NL 와일드카드 1위), 5번시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NL 와일드카드 2위)가 와일드카드 시리즈로 진출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마지막 6번시드(NL 와일드카드 3위) 자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뉴욕 메츠가 놓고 다투고 있는데 현재 두 팀의 성적은 83승 78패로 동률입니다. 하지만 신시내티가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내일 마지막 경기에서 똑같은 결과가 나오면 신시내티가 포스트시즌 막차를 타게 됩니다. 메츠는 내일 마이애미를 원정에서, 신시내티는 내일 밀워키를 원정에서 상대하는데.... 메츠는 마이애미를 잡아내고 밀워키가 이겨주길 바랄수밖에 없겠네요.

참고로 포스트시즌은 각 리그별 1,2번 시드가 5전 3선승제로 치르는 디비전 시리즈에 먼저 직행하고, 3~6번 시드가 3전 2선승제로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먼저 펼친뒤 거기서 살아남은 두 팀이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는 방식입니다.

내일 정규시즌 마지막날은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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