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직장인들 시즌2가 끝났습니다.
프리미엄 작성일 09-28 조회 1,057
매주 토요일 챙겨보던 쿠팡플레이 예능 직장인들 시즌2,
생각없이 봤었는데 어제가 마지막 회였네요.
예전 무한상사도 너무 재밌게봤었는데 결이 좀 다른 맛으로 직장인들도 참 재밌습니다.
신동엽
- DY기획 사장이라는 역할에 맞게 적당히 윤활유 쳐주는 느낌으로 무난합니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공격하진 않고 옆에서 킬패스를 종종 찔러주는게 재밌습니다.
김민교
- 예전 SNL 하면 김민교가 거의 세손에 떠오르지않았나 싶었던 느낌인데, 직장인들에서는 계속 맥을 못잡고 있는거 같습니다. 후장님하고 비교되어서 그런지, 솔직히 없어도 딱히 아쉽지 않을 존재감.
백현진
- 처음에는 꼰대같은 캐릭터가 잘 어우러질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좋아지네요. 이번 시즌 적절하게 투입 잘 된거같습니다. 후장님이란 단어가 참 드러운데 어쩌다 정이 들어버린
이수지
- 시즌1때보단 약간 옅어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기본 클래스가 있습니다. 김원훈한테 약간 양보해주는 느낌인거같기도하지만, 언제나 다시 캐리롤도 맡을수있는 클래스이니까요.
현봉식
- 노안 캐릭터 말고는 존재감이 너무 아쉽습니다. 어떤 회차에서는 이번 회차에 나왔었나 가물가물하기도
김원훈
- 시즌1에서도 그랬지만 김원훈이 없었으면 지금의 직장인들은 존재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다른 그림이었겠죠. 너무 부담감에 시달리면 무리수 두게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거만 조금 있습니다. 폼 유지 오래 해주길
지예은
- mz사원 느낌을 적당히 잘 내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카더가든
- 가수 출신인데 적응을 너무 잘하네요. 특히 카더가든이 웃어주는 리액션이 참 맛있습니다.
윤
- 막내 포지션으로 분위기 환기 잘 시켜주는 역할로 적절합니다.
펨코 포텐에 짤 가끔 올라오는거 빼고는 어디, 직장인들 반응이 괜찮나 확인할만한 커뮤니티가 있는지를 모르겠는데,
아무튼 시즌3에서 다시 보자고 하니 좋네요.
더불어 하나 또 들었던 생각이, 시즌제로 하니까 이게 소중함을 좀 더 자각해보게되는 그런 맛이 있네요
예전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도 나왔던 말처럼, 예능은 박수치면서 퇴장할수가 없다고했던 이야기도 떠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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