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샌디에이고

곱등이성기        작성일 05-10        조회 5,157     

텍사스는 그리핀이 등판하고
샌디는 위버가 등판한다.

리그 선발 최저구속의 미국의 유희관 위버 상대로 텍사스 타선이 슬럼프를 탈출하는게 시급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안타가 2개뿐이였고 그중 하나는 추신수의 홈런이였다.
그정도로 심각한 텍사슨 이번 경기에서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노력 해야 할 것이다.

위버는 장타맞는게 많은 투수고 최근 2경기 실점이 굉장히 높다.
피홈런도 9이닝당 3개에 육박할 정도로 맞으면 넘어갈 확률이 높은 투수다.

텍사스는 현재 타순변경도 보이면서 분위기를 바꾸려고 하지만 악영향을 미치는 듯 싶고
팀이 무기력해지다보니 감독과의 불신이 생겨났다는건 부정할수 없을수도 있겠다.
그리핀은 피안타율도 낮으며 투수구장이라는 점을 무시할수는 없다.

특이한 점은
샌디는 위버가 등판한 경기 0승 6패
그리핀의 수요일 등판시 텍사스 6연승
최근 경기 5승2패로 텍사스 우세

여러가지 점을 종합하여서
조금이라도 유리하고 선발투수도 유리한 텍사스의
슬럼프 극복 연패 끊기 승리를 추천

텍사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