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오재석 부상으로 김창수 대체 발탁

까칠        작성일 03-19        조회 3,963     

슈틸리케호에 처음 발탁된 오재석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체자로 김창수가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오후 감바 오사카 소속의 오재석이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해 이번 A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오재석의 빈자리는 전북 현대의 오른쪽 수비수 김창수가 메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4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A매치 2연전(레바논전-태국전)에 나설 23인의 선수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오재석은 커리어 최초로 A대표팀 엔트리에 드는 감격을 누렸다. 그러나 레바논전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이번 2연전에선 뛸 수 업게 됐다.

한편, 한국은 오는 24일 레바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7일 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선수단은 레바논전이 열릴 안산 와~ 스타디움에 오는 21일 소집된다.



댓글 0 개


게시판
[52072] 현캐 최태웅 둘공둘삼 03-22 3718
[52071] 배구 3차전 시엘리팡 03-22 3926
[52070] 삼성-넥센, 내야수 채태인↔투수 김대우 트레이드 [1] 상욱이맛가네 03-22 4233
[52069] V리그 떠나는 시몬, 안산 명예시민 된다 형광돼지 03-22 3946
[52068] '마카오 도박혐의' 안지만·윤성환 프로야구 출전할까 LoKi 03-22 4753
[52067] 시카고 오늘 축잡아보아요^^ BMind 03-22 4416
[52066] 샬럿대샌안 분석글 shbox 03-22 4033
[52065] 첸웨인, 마이애미 개막전 선발 등판 확정 모두까기인형 03-21 3850
[52064] 류중일 감독 "이번 주부터 정규시즌 모드" 철인O0O 03-21 4100
[52063] 송송 열애설, 사실 아니라서 고백대신 사과할게요 히나82 03-21 4202
[52062]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5년 만에 감격의 우승! [1] 보름달빵 03-21 4174
[52061] 3월 증권가 찌라시 고담인 03-21 4310
[52060] 3월21 새축 유혈목이 03-21 3904
[52059] 믿을건 우리은행 킹왕짱ㅇㅋ 03-21 3890
[52058] '오늘 끝낸다' 현대건설 vs '남은 자존심' IBK기업은행 초행99 03-21 4110
[52057] 2년 연속 챔프전 MVP 박혜진 "체육관서 운적 많다" 명불허준 03-21 5185
[52056] 김현수, 탬파베이전 3타수 2안타 2득점 이프 03-21 4481
[52055] [라리가 30R] ‘네이마르-라키티치 득점’ 바르사, 비야레알에 2-2 무...‘39경기 무패행진’ KUNNY 03-21 4407
[52054] 댈러스VS포틀랜드 1쿼터 픽 자본금10억 03-21 4456
[52053] 류현진, 5월 복귀 목표로 제시한 이유는? 북풍 03-21 4065
[52052] '적수가 없다' 우리은행, 4시즌 연속 통합 우승 위업 행운 03-20 4133
[52051] 밀워키경기 강승 부어엉부엉 03-20 4074
[52050] [오늘의 UFC] 헌트, 미어에게 한 방 KO승 히나82 03-20 4386
[52049] 국야선발 레이디갸가 03-20 4260
[52048] 삼성vs넥센 꿀싱 03-20 4478
[52047] 새축픽 파란색돌고래 03-20 4062
[52046] 코비의 NBA올스타전 유니폼, 1억1천600만원에 팔려 [1] 침대위에토끼 03-20 4114
[52045] '귀화추진' 에루페, 한국 개최 마라톤 최고기록…2시간5분13초 [1] 내소유 03-20 4206
[52044] 3/20 NBA 샬러 호네츠 VS 덴버 너게츠 분석 아웃사이더 03-20 3820
[52043] '3점포 2방' KCC 김민구 "문태종 형, 존경하는 슈터" 간다간다 뿅간다 03-20 4289
[52042] 허들 감독, "강정호 필드 복귀, 감격스럽다" 믹솔로지스트 03-20 4844
[52041] [EPL 31R] ‘한 숨 돌린’ 아스널, 에버턴 원정서 2-0 승리...되살린 우승 희망 유람 03-20 4582
[52040] 日 언론, "아사다, 세계선수권 끝으로 은퇴 유력" [1] 프로요 03-19 4035
[52039]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 "한유미, 우승 열망이 높다" [1] 시에르핀스키 03-19 4492
[52038] 국내 픽 다이 03-19 4444